고용24에서 구직활동 인정받는 방법 총정리

고용24에서 구직활동 인정받는 방법 총정리

실업급여받으면서 제대로 구직활동 인정받고 싶다면?
고용24 완벽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구직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저도 작년에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으면서 고용24 시스템을 통해 구직활동 인정을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복잡해 보였지만, 제대로 알고 나니 생각보다 간단하더라고요.

오늘은 고용24를 통해 구직활동 인정받는 모든 방법을 상세히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고용24 구직활동 인정 기본 이해

고용24는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통합 취업지원 시스템입니다.

실업급여 수급자는 4주마다 최소 2회 이상의 구직활동을 해야 하며,

이를 고용24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구직활동 인정 대상은 크게 온라인 활동과 오프라인 활동으로 나뉩니다.

온라인에서는 채용공고 지원, 이력서 작성, 구직등록 등이 가능하고,

오프라인에서는 면접 참여, 취업박람회 참석, 직업훈련 참여 등이 인정됩니다.

중요한 점은 단순히 활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스템에 제대로 기록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초기에 면접을 다녀왔는데 기록을 깜빡해서 인정받지 못한 적이 있거든요.

워크넷이나 사람인 같은 구인구직 사이트에서 채용공고에 지원하면 자동으로 고용24에 연동됩니다.

다만 하루에 3건까지만 인정되니 신중하게 지원하세요.

이력서 작성이나 수정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단순 오타 수정이 아닌 실질적인 내용 보완이 필요합니다.

저는 매주 경력사항이나 자기소개서를 조금씩 다듬어서 활용했어요.

구직등록 상태를 업데이트하는 것도 인정됩니다.

희망 직종이나 근무 조건을 변경하거나 구직 상태를 갱신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활동은 직접 증빙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면접 참여 시에는 면접 확인서를 받아야 하고,

취업박람회 참석 시에는 참가 확인서가 필요합니다.

직업훈련은 특히 유용합니다.

온라인 직업훈련도 인정되며, 수강만 해도 구직활동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요.

저는 컴활 온라인 강의를 들으면서 구직활동 인정을 받았습니다.

창업 준비 활동도 인정됩니다.

창업교육 참여나 사업계획서 작성 등이 해당되며,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고용24 사이트에 접속해서 '구직활동 관리' 메뉴를 활용하세요.

여기서 본인의 구직활동 이력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도 꼭 설치하세요.

외출 중에도 간편하게 구직활동을 기록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면접 다녀온 직후에 바로 기록하면 놓치지 않아요.

알림 설정도 중요합니다.

실업급여 신고 기간이나 구직활동 부족 시 알림을 받을 수 있어서 깜빡하는 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